[서품 20주년 축하행사] 함께 축하하는 마음
제임스
11시간 17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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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여러 신부님들께서 합동으로 미사를 봉헌하시는 경우는
대체로 신부님의 부모님 상을 당했을 때가 많습니다.
또 은경축이나 금경축 축하미사 때에는
후배 신부님들이 함께 자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이날은 조금 특별했습니다.
사제서품 20주년과 영명축일을 함께 축하하는 자리였고,
동창 신부님들께서도 함께 오셔서 서로의 시간을 기쁘게 자축하는 자리였습니다.
본당에서는 우리 본당 신부님들뿐만 아니라,
함께 서품을 받으셨던 동창 신부님들까지 모두 축하해 드렸습니다.
한 분 한 분께 꽃다발을 전해 드리는 모습을 바라보며
마음이 참 흐뭇했습니다. 참 멋지고 따뜻한 자리였습니다.
미사 후에는 마리아홀에서 동창 신부님들과 하계동 신자들이 함께
점심을 나누었습니다.
모두 한마음으로 신부님들의 영육 간 건강을 기도하며 축하의 정을 나누었습니다.
이런 따뜻한 마음들이 모여 공동체의 행복을 만들어 가는 것 같습니다.
그 자리에 함께한 이들이라면
누구나 같은 기쁨과 감동을 느꼈으리라 생각합니다.
이 뜻깊은 자리를 세심하게 준비해 주신 상임위원들의
센스와 노고에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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